캠코, 소아암 환아 치료 위해 헌혈증 620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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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소아암 환아 치료 위해 헌혈증 620장 전달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와 사내 임직원들이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캠코는 지난 17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620장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헌혈증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정기 헌혈을 통해 모였으며, 항암치료 등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환아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기부금은 조혈모세포 이식 등 소아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액의 비급여 항목 치료비 지원에 활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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