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대한민국은 명백한 적국"...남북 단절의지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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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대한민국은 명백한 적국"...남북 단절의지 재확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남북 접경지에 배치된 부대 중 하나인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해 유사시 군사계획을 점검하고 남북 단절 의지를 재확인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1~2면을 통해 김정은 총비서가 전날인 17일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해 "우리 군대는 대한민국이 타국이며 명백한 적국이라는 엄연한 사실을 다시 한번 똑바로 새겨야 한다"라고 말한 사실을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미하일 보그다노브 러시아 외무차관이 참석해 "두 나라는 70여년간의 선린과 호상존중 전통에 기초해 더욱 공고화되고 있다"면서 특히 "지난 6월 푸틴 대통령의 평양 방문은 두 나라의 호상협조발전에 관한 드팀없는 의지를 재확인해 주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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