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의 베테랑 골퍼 조엘 데이먼(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규정보다 클럽을 많이 가지고 경기에 나가는 실수를 해 4벌타를 받았다.
프로 골프대회에선 규정에 따라 최대 14개의 클럽만 경기에 들고 나갈 수 있다.
데이먼은 “보통 대회 때 15∼16개의 클럽을 넣고 다니기는 하지만 경기 중에 이런 적은 없었다”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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