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국내외 10개 여행사와 항공사의 항공권 구매 가격, 취소 수수료, 부가상품 등을 비교한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8개 노선에 대한 항공사와 온라인 여행사의 가격을 각각 10회 조회한 평균을 살펴본 결과, 5개 노선에서는 항공사에서 구매할 때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특히 여행사의 취소 수수료가 항공사의 수수료보다 높거나 환불 규정이 불명확한 경우는 89.1%인 713회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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