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서구에서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인천서곶 로타리클럽, 연세조아치과의원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취약계층 치과치료(틀니)지원사업이 구강건강 사각지대의 주민들에게 건강한 미소를 찾아주는 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사업은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인천서곶 로타리클럽에서 5천만원을 지원 받아서 올 8월부터 지역 내 만 50세~64세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7일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인천서곶 로타리클럽의 주최로 열린 업무개소식 행사에서 본 사업 수혜자분들을 모시고 치료 후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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