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과 정유미의 아찔한 재회가 담긴 티저 영상 3종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23일 첫 방송하는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극본 임예진, 연출 박준화)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이 가운데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측은 18일, 석지원(주지훈 분)과 윤지원(정유미)의 애절한 로맨스 포문을 여는 티저 영상 3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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