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아파트 15층서 6개월 딸 던져 살해한 20대 엄마, 남편은 선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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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아파트 15층서 6개월 딸 던져 살해한 20대 엄마, 남편은 선처 호소

부부싸움 뒤 생후 6개월 된 딸을 아파트 15층에서 던져 살해한 20대 엄마가 항소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남편이 자신의 말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A 씨는 생후 6개월 된 딸을 창밖으로 던져버렸고, 결국 아이는 아파트 1층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보호·양육 책임이 있는 친모로서 생후 6개월이 채 안 된 친딸을 살해해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다만 남편과의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던 중 벌어진 일인 점, 피고인이 우울증을 겪고 남편과 잦은 갈등을 겪던 중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점, 피해 아동의 부친이자 A 씨의 남편이 선처를 호소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원심의 형은 정당하다.다만 1심이 취업 제한 명령을 하지 않은 만큼 원심을 파기하고 다시 선고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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