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7일(한국시간) "엔리케 감독이 PSG와 2027년 6월까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엔리케 감독은 바르셀로나 B팀에서 감독 생활을 시작해 AS 로마 등을 거쳐 2014-15시즌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았다.
엔리케 감독은 3시즌을 지도한 뒤, 바르셀로나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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