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해남 절임배추' 사전예약...첫 주차 매출 전년比 180%↑
홈플러스가 치솟는 배추 물가를 잡고자 지난 9일부터 시작한 '해남 절임배추 사전예약' 첫 주차(10/9~16) 전체 매출이 전년비 180% 오르며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사전예약 행사를 통해 김장 시즌 가장 많이 소비되는 '해남 절임배추(10/20kg)'를 총 3차에 걸쳐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매장 픽업과 택배 배송 시 '해남 절임배추(20kg)'는 각각 3만원대, 4만원대에, '해남 절임배추(10kg)'는 2만원대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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