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8일 장 초반 1370원대까지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9원 오른 1371.5원으로 개장한 뒤 1370원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 인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면서 달러 강세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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