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부담에 담임 기피하는 정규 교사···기간제 15%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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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부담에 담임 기피하는 정규 교사···기간제 15% 달해

학부모의 민원과 과도한 업무 부담 등으로 담임을 기피하는 정규직 교사들이 늘어나면서 빈자리를 기간제 교사들이 메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시도별 초·중·고 담임 중 기간제 교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담임교사 23만5970명 중 3만6760명(15.6%)이 기간제 교사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현행법에 따라 정규직 교사들이 담임을 우선 배정받도록 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기간제 교사들이 담임을 맡고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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