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일상에 지친 청년 직장인 위로하는 특별한 글램핑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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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일상에 지친 청년 직장인 위로하는 특별한 글램핑 마련

용인특례시는 일상에 지친 직장인과 청년을 위해 특별한 도심 속 글램핑 행사를 26일 개최한다.

용인특례시 처인구에 있는 글램핑장에서 26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용인에 거주하는 재직기간 6개월 이상의 청년 직장인 20명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직장생활에 힘든 청년들에게 놀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기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청년 직장인들이 도심 속 자연환경이 마련된 공간에서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해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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