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정지선 "닉네임으로 나갔다면? 중식계의 안젤리나 졸리" (문명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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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정지선 "닉네임으로 나갔다면? 중식계의 안젤리나 졸리" (문명특급)

백수저 정지선이 '흑백요리사'에 흑수저로 나갔을 때의 닉네임을 선정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흑백요리사'의 백수저 정지선과 흑수저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이 함께했다.

정지선이 "시킨 거야?"라고 묻자 임태훈은 "철가방은 (작가님께서) 가져오라고 말씀하셨다.멘트는 제가 쳤다.창피해 죽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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