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송 경찰관 밀치고 도망친 불법체류 외국인, 10시간 만에 검거
호송 경찰관을 밀치고 도망친 불법체류 외국인이 10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폭행 사건 피의자로 붙잡혀온 나주경찰서에서 경찰관을 밀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호송 과정에서 A씨에게 수갑을 채우지 않았고, 도주 경로를 추적해 약 10시간 만인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주거지 인근에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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