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부실기업' 액트지오 특혜용역" 與 "가짜뉴스로 국론분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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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부실기업' 액트지오 특혜용역" 與 "가짜뉴스로 국론분열"(종합)

같은 당 김원이 의원은 액트지오를 겨냥해 "법적 대표자가 아니거나 원래 입찰자를 대표할 자격이 없는 자가 입찰서를 제출할 경우 계약을 무효로 할 수 있는데 석유공사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며 "액트지오는 해외 석유 계약에 대한 보증이 불가했지만 석유공사가 계약을 변경해 가며 특혜를 줬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할리버튼 등 세계적인 기업과의 계약을 포기한 채 은행과 보험사 보증도 못받는 부실기업인 액트지오에 두 차례나 특혜성 용역을 줬다"며 "이런 것을 어떻게 국가계약이라고 하는가"라고 꼬집었다.

같은 당 박형수 의원은 "야당은 의혹 제기만 하고 석유공사 측의 답변을 충분히 듣지 않고 있다"며 "석유공사는 투자 자문사도 선정했고 해외 메이저사들로부터 투자받아야 하는 상황인데, '거짓말투성이', '조작', '담합'이라고 하면 어떤 메이저 회사가 이 사업에 참여하려고 하겠나"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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