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1년 2개월 만인 오늘(17일) 밤 뜬다.
슈퍼문은 달에 가장 가까운 근지점에서 뜨는 보름달 혹은 그믐달을 뜻하는데, 이번 슈퍼문 때 달까지 거리는 약 35만7200㎞다.
국립과천과학관에 따르면 이번 슈퍼문은 지난해 8월 31일 이후 처음 뜨는 것으로,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5시 38분에 떠 다음 날 오전 7시 22분에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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