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주권시민칼럼] 민영화 후 20년 넘은 한국인삼공사, 소비자 오인 가능 ‘공사’ 명칭 변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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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주권시민칼럼] 민영화 후 20년 넘은 한국인삼공사, 소비자 오인 가능 ‘공사’ 명칭 변경해야

소비자들은 공기업을 의미하는 한국인삼공사의 ‘공사(公社)’ 상호와 한자문화권에서 일반적으로 정부나 관청을 의미하는 ‘관(官)’이라는 글자를 포함한 ‘정관장(正官庄)’ 표시로 인해 민간기업이 된 한국인삼공사가 생산하는 ‘정관장’ 제품에 대해 여전히 ‘정부’ 내지 ‘공공’의 관리 아래 생산‧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 공기업 민영화를 기억하는 일부 소비자들은 ‘공사(公社)’가 아닌, 민간기업이 어떻게 ‘공사(公社)’라는 명칭을 계속 사용하는 것인지 의문을 가지고 있다.

한국담배인삼공사도 2002년 12월 민영화와 함께 사명을 KT&G로 변경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소비자경제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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