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중심의 바이오 제약사인 아난다 사이언티픽이 아난다의 독점적 전달 기술을 활용해 칸나비디올(cannabidiol, CBD)을 사용하는 임상시험용 약물인 난테이아(Nantheia™) ATL5를 평가하는 임상시험 개시를 오늘 발표했다.
동시 발생하는 오피오이드 사용 장애(opioid use disorder, OUD) 및 만성 통증 치료에 대한 잠재적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델타-9-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etrahydrocannabinol, THC)과 병용 투여하는 임상시험이다.
데 아키노 박사는 “아난다와 협력하여 이 임상시험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저용량의 THC와 병용 투여할 때 CBD가 OUD 및 만성 통증 환자에게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이해하면 이러한 쇠약성 질환 치료에 상당한 진전을 이룰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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