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남구 호미곶면 강사리항 일대에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가로등을 시범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 가로등은 단순한 조명 역할에서 벗어나 각종 센서로 환경, 교통 등 데이터를 모으고 카메라를 활용해 치안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폐쇄회로(CC)TV, 무선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환경센서 등 다양한 기술이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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