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의사들에게 '주 44시간 근무, 월급 3000만원' 등 파격 근무 조건을 내놓는 베트남 현지 병원도 생겨났다.
베트남의 자격 인정 절차를 거쳐 현지 병원에서 근무하며 돈을 벌려는 것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베트남은 의료 기술 수준이 높은 국가의 의사에게 현지 자격시험 성적을 따로 요구하지 않고, 출신 국가에서 받은 의사 면허증 등 공증 서류를 내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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