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몸통' 김영홍에 리조트 매각 전 '원격 도박판' 벌인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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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몸통' 김영홍에 리조트 매각 전 '원격 도박판' 벌인 일당

'라임 사태'의 몸통인 김영홍(51·인터폴 수배) 전 메트로폴리탄 회장의 도피 자금공급처로 알려진 필리핀 세부 이슬라리조트를 김 회장에게 팔아넘기기 전부터 리조트 안에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일당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17일 도박공간개설 혐의로 기소된 이슬라리조트 전 대표 A(60)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하고, 간부 B(65)씨와 C(61)씨에게도 원심과 같은 징역 각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한편 피고인들 외에도 리조트 매각 전인 2016년 4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불법 도박장 운영에 가담했던 D(41)씨는 1·2심에서 징역 1년 판결을 받고 형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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