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과대광고 논란에 휩싸인 개그맨 임우일이 사과했다.
그는 "늦은 나이에 받는 관심과 수익에 눈이 멀어 바보같이 광고를 찍으면서도 이 광고가 문제가 될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며 "광고가 논란이 된 걸 인지한 이후 대행사에 상황을 전달했고, 논란이 된 광고를 모두 내려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 논란은 급속도로 퍼졌고, 누리꾼들은 "광고는 본인 브랜드가치로 무언가를 담보하는 행위인데 왜 아무 생각이 없냐" "연예인들 저런 사기 광고 제대로 한번 일 터져야 한다" "임우일 광고 보고 2개 샀는데, 머리카락이 더 빠져서 하나도 다 쓰지도 못하고 버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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