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신약 연말 공급 유력···뉴로핏 '부작용 분석 기술' 상용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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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신약 연말 공급 유력···뉴로핏 '부작용 분석 기술' 상용화 박차

치매 신약 '레켐비'가 올 연말이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쓰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뉴로핏은 "현재 아쿠아AD는 연구용으로만 사용 가능하다.연내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해 환자 처방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아밀로이드 관련 영상 이상'(ARIA·아리아) 분석 기술이 탑재된 소프트웨어는 내년쯤 허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분야 석학인 스티븐 샐로웨이(Stephen Salloway) 미국 브라운 의대 신경과 교수는 "레켐비·키순라의 개발로 알츠하이머 치료에 새로운 지평이 열렸다.이들 약제의 목표는 아밀로이드 플라크를 줄이는데 있고, 실제 단백질 감소가 이뤄졌을 때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효과가 나타났다"며 "다만 아리아 관련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심각한 부작용 우려도 있다.이때 임상 현장에서는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치료제 복용 중단을 권고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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