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터뷰] “주민규 형처럼, 국가대표 데뷔엔 때가 없죠” 제2의 전성기 맞은 정승원의 꿈
정승원은 결코 꿈을 이루기 위해 서두르려 하지 않는다.
“감독님께서 제 능력을 많이 아시기 때문에 믿음을 주셨고, 그러다 보니 수원FC 이적이 끌렸던 것 같아요.
얼마 전 5년 4개월 만에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이승우가, 늦깎이 국가대표로 데뷔골까지 넣었던 주민규가 그랬듯 꾸준함이 곧 무기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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