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086450)이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 인수를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 사업다각화 효과를 노린다.
송준호 동국제약 대표이사(좌)와 이광전 리봄화장품 부사장(우)은 지난 15일 서울시 강남구 동국제약 청담사옥에서 인수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국제약은 리봄화장품의 주식 9만6600주를 307억원에 인수해 53.66%의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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