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국가검진 수검률 낮은데…복지부, 출장검진 시설 확대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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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국가검진 수검률 낮은데…복지부, 출장검진 시설 확대엔 ‘글쎄’

보건복지부가 제3차 국민건강검진종합계획의 출장검진대상에 요양시설 입소자, 특수사업자 등을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명시했지만 정작 취약계층을 위한 출장검진 시설 확대에는 신중 입장을 밝혀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의료급여수급자 중 대다수는 장애인과 노인이라는 점에서 취약계층의 건강검진 접근성 확대는 더욱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서명옥 의원은 “장애인시설, 요양시설 이용자를 출장검진 대상자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복지부 감사에서 질의했으나 그간 지속적인 검진기관 인프라 확대를 통해 검진 접근성을 향상시켰다는 이유로 출장검진시설 확대에 대해서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답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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