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국내 유일 좌약 해열제인 '복합써스펜좌약'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복합써스펜좌약'은 해열제를 삼키기 어려운 어린아이와 노인 환자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6월 생산 중단을 결정했으나, 최근 좌약 생산을 맡고 있는 HLB제약과의 협력해 공급을 재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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