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관광 1번지' 명동에 퍼지는 얼큰한 신라면 향...농심 'K라면 슈퍼마켓'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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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관광 1번지' 명동에 퍼지는 얼큰한 신라면 향...농심 'K라면 슈퍼마켓' 가보니

"일본에서 살 수 없는 라면을 사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농심이 서울 중구 명동에 선보인 라면 체험매장 'K라면 슈퍼마켓'을 둘러보던 한 20대 일본인 여성 관광객은 해물 안성탕면을 장바구니에 담으며 이같이 말했다.

장바구니에 너구리를 담은 20대 일본인 관광객 토모카씨는 "일본 마트에서도 한국 라면 제품이 많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먹는 편"이라며 "농심 라면 중에서는 다시마가 들어간 너구리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 제품이 세계 주요국가에 진출해 있는 만큼 외국인 관광객들이 K라면 슈퍼마켓에서 맛본 농심 라면을 국내에서도 즐길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명동 농심 체험매장들을 외국인 관광객 필수 방문코스로 가꿔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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