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의대정원 확대와 관련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정기석 이사장에게 질의했다.
서영석 의원은 “지난해 의대정원이 늘면 피부미용분야 의사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하고 낙수효과는 미미해 의사수 증가가 의료비 지출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며 “이후 대책 없이 의료대란을 맞이했는데 소신에는 변함이 없냐“고 날카롭게 물었다.
또 서영석 의원은 ”고령화사회에서 다제약물 복용자가 2020년 대비 46% 증가한 136만명이며 10명 중 8명이 65세 이상“이라며 ”공단에서 관리사업을 진행 중이지만 현재 시스템으로는 정확한 약물정보 제공과 의료정보 공유도 잘 안 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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