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은 한국과 중국에서 진행된 임상 3상 통합 분석에 따르면, 펙수클루가 기존 치료제에 비해 증상 완화율이 71%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대웅제약의 연구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을 앓고 있는 51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신약이 기존의 에소메프라졸보다 효과적이라는 점을 통계적으로 입증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진행된 임상 3상 데이터를 통합해 동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첫 대규모 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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