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직원의 마약 밀수 연루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한국인 총책을 특정해 입건했다.
함께 제기된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해 경찰은 3차 압수수색으로 폐쇄회로(CC)TV 하드디스크 10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말레이시아 마약 조직의 필로폰 밀수를 수사하던 중 ‘세관 직원이 조력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수사에 착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