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다문 北매체…경의·동해선 도로 '폭파쇼' 보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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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다문 北매체…경의·동해선 도로 '폭파쇼' 보도 안해

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 남북 연결 도로를 폭파한 사실을 대내외에 전혀 알리지 않아 그 배경이 주목된다.

북한 주민이 보는 대내 매체인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지면에 두 도로 를 폭파한 소식을 싣지 않았다.

북한은 중요한 개헌이 있으면, 해당 조문을 나중에 공개하더라도 보고자가 개헌 취지를 설명하고, 이를 관영 매체에 보도해왔는데 이번에는 생략된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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