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카탈루냐 라디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손흥민을 영입 옵션으로 생각 중이다.손흥민은 내년 여름 토트넘 훗스퍼와 계약이 끝나는데 아직 테이블이 차려지지 않았다.한지 플릭 감독은 손흥민 영입을 원한다”고 주장했다.
손흥민은 2025년 6월까지 토트넘과 계약을 맺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지난달 스페인 ‘피차헤스’를 인용하여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이지만,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이제 사우디프로리그(SPL) 클럽은 시즌이 끝나면 손흥민을 데려가려 할 것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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