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무가 반기는 마포, ‘꽃과 정원의 도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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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무가 반기는 마포, ‘꽃과 정원의 도시’로 도약

마포구는 10월 15일 오후, 신수동 템퍼러리 가든에서 ‘마포 정원 축제’를 개최하고 ‘꽃과 정원의 도시 마포’를 선포했다.

‘꽃과 정원의 도시 마포’는 주민이 주변 곳곳에서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자연과 교감하며 삶의 질을 높이고 기후 위기 시대에 발맞춰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포구가 선포한 비전이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비전 선포 후 정원에 꽃을 직접 심으며 ‘꽃과 정원의 도시 마포’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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