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의 43%는 겨울철 감기나 코로나19 감염 증상이 있어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공중보건청(SPF)이 프랑스 성인 2천명을 조사해 15일(현지시간) 발표한 결과, 프랑스인의 43%는 고위험 상황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고 프랑스 앵포 등이 보도했다.
보건청에 따르면 지난달 16일∼22일 사이 65세 이상 연령대에서 코로나19 증상이나 의심 증상으로 응급실을 방문한 뒤 입원한 건수는 1천13건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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