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올해 지급하지 않은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이 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이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 4927억 5900만원(50만 8741건)이 미지급됐다.
올해에는 231만 8839건이 지급 결정됐으며 금액은 2조 5262억 92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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