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NASA, 야누스 입자 자기 조립 원리 해석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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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NASA, 야누스 입자 자기 조립 원리 해석 성공

충남대는 응용화학공학과 이창수 교수팀과 미 항공우주국(NASA) 연구팀이 무중력 상태인 국제 우주 정거장(ISS)에서 이방성 야누스 입자의 자기 조립 연구를 통해 이방성 입자 간 상호작용 및 자기 조립 원리를 해석하는 데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제 공동 연구팀은 중력 침강으로 연구가 어려운 지구 환경을 벗어나 무중력 상태인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야누스 입자의 구조를 확인, 야누스 입자 자기 조립의 활발한 움직임을 관찰했다.

이창수 교수는 "무중력은 야누스 입자가 지구에서는 불가능한 방식으로 상호 작용하게 함으로써 중력 침강과 3차원 공간 제한 없이 활발하게 거동·접근·자기 조립할 수 있게 만든다"며 "2010년 NASA와 공동 연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3번의 국제우주정거장 내 실험을 한 결과, 독특한 3차원 집합 구조 형성을 관찰하고, 이방성 야누스 입자들의 자기 조립 원리를 해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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