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개발에 필수적인 화합물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기술이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15일 UNIST에 따르면 화학과 홍성유, 얀-우베 로데(Jan-Uwe Rohde) 교수 공동 연구팀은 반응성이 높은 위험한 화학물질 없이도 다양한 성분이 결합한 알렌(Allene) 합성법을 찾았다.
연구팀은 이 반응을 더 복잡한 구조로 확장하고, 다양한 화학적 성질을 가진 물질들과도 안정적으로 반응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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