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아직도 '커프' 진하림? 신기해…'동방유빈'도 오래 기억되길" (강매강)[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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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아직도 '커프' 진하림? 신기해…'동방유빈'도 오래 기억되길" (강매강)[엑's 인터뷰]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의 김동욱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강매강'은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의 줄임말로 전국 꼴찌 강력반(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과 초엘리트 신임반장 동방유빈(김동욱 분)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코믹 수사물을 그린다.

'맑눈광'의 초엘리트 반장 동방유빈으로 5년 만에 코미디를 선보인 김동욱은 "코미디는 늘 작업하기 전부터 기대된다.디테일하게 분석하는 과정은 고되고 힘들지만 그 목적이 웃음과 재미를 드리는 일이라는 게 재밌고 즐겁고 매력적이다.타율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재밌게 봐주신다는 얘기를 들으면 너무 큰 희열이 온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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