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등 해외로부터의 직구(직접구매)가 늘면서 보세구역에 쌓인 재고품 수도 4년 새 3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화물품 가운데 해외직구 물품 등 특송화물은 지난해 59만9천건으로 4년 전(4만6천건)보다 1천213.1% 급증했다.
지난해 폐기 물품은 55만4천건으로 4년 전보다 197.4%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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