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가 개발한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15일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위고비는 식사 후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GLP-1)과 유사한 성분(세마글루타이드)으로 이뤄져 있다.
두통, 구토, 설사, 변비, 모발손실 등 부작용이 우려되는 만큼 처방대상도 제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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