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중남미 당뇨병 시장에서 엔블로의 영향력을 넓히고 글로벌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중남미 SGLT-2 억제제 치료제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8억 9292만달러(약 1조2011억원)에 달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에콰도르에서 엔블로의 첫 품목허가 획득은 글로벌 초신속 진출 전략에 있어 중요한 성과"라며 "향후 중남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엔블로를 신속하게 출시하고 전 세계 당뇨병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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