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중심가에서 모병관들이 입대연령대의 남성들을 끌고가 강제로 입대시키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확산하고 있다.
경찰을 동원, 현장의 남성 전원을 대상으로 서류검사를 진행하면서 검사를 거부하거나 문제가 있는 서류를 보인 이들을 즉석에서 입대시켰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 경찰은 인근 쇼핑센터와 인기 레스토랑 앞에서도 남성들을 대상으로 같은 검사를 진행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