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가계대출 용도별 잔액 및 비중’ 자료를 보면 올해 2분기 국내 가계대출 규모는 1780조원으로 늘었고 이중 주택담보대출은 1092조7000억원으로 전체의 61.4%를 차지했다.
2020년말 주택담보대출 비중 55.8%에서 5.6%포인트 증가한 규모다.
연도별 주택담보대출 월평균 증감액 및 증가율 (단위 : 조원, %) 자료 : 한국은행(예금은행 기준, 증가액 : 월평균, 증가율 전년동월대비 기준) 이에 따라 지난 11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는 주담대 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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