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wiz와의 준플레이오프(준PO)에서 긴 이닝을 던지는 불펜 투수로 뛰며 2경기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0(7⅓이닝 2피안타 무실점 11탈삼진)의 완벽한 투구를 한 손주영은 삼성 라이온즈와 맞선 PO에서는 자신의 자리 '선발 투수'로 돌아갔다.
올해 정규시즌에서 손주영은 27경기에 선발 등판하고, 마지막 28번째 경기에서 구원 등판하며 시즌 성적 9승 10패 평균자책점 3.79를 올렸다.
손주영은 "PO 1, 2차전에서 삼성 타자들의 반응을 제대로 보고 분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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