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구조·구급 등 3개대 11명을 현장에 투입해 경찰과 공동으로 태백 평생학습관 인근을 수색했으나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A 씨는 하루 뒤인 이날 오전 6시 55분쯤 태백시 평생학습관 뒤 야산에서 소방과 공동 수색에 나선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당시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경증 치매를 앓던 80대 여성이 청수동 자택에서 10km 떨어진 목천읍 용연 저수지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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