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2024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 한정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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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2024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 한정품 출시

국순당은 올가을 수확한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인 '2024 햅쌀로 빚은 첫술'을 2만1000병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제품은 갓 수확한 햅쌀로 빚어 일반 생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신선한 쌀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올해로 16년째 선보인 햅쌀로 빚은 첫술은 보졸레 누보 와인처럼 햅쌀이 나오는 기간에만 맛볼 수 있는 상징성 있는 프리미엄급 막걸리"라며 "햅쌀로 막걸리를 빚어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던 우리 술문화를 계승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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