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바이오, '약효 효능 30%↑' 이종 약액 연질캡슐 성형장치 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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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바이오, '약효 효능 30%↑' 이종 약액 연질캡슐 성형장치 특허 획득

대웅제약과 미국 알피쉐러의 합작회사인 알피바이오(314140)가 캡슐 안에 두 가지 층이 존재하도록 제조하는 '이종 약액 연질캡슐 성형장치' 신규 특허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알피바이오가 창성소프트젤과 공동 개발한 ‘이종 약액 연질캡슐 성형장치(상표명 네오듀얼)’ 특허(등록 제 10-2705204호)는 캡슐 안에 수용성층과 지용성층을 분리해 두 가지 성분을 동시에 충진할 수 있는 제조 방식이다.

또한 알피바이오의 '더블 충진 기술'은 단 하나의 펌프만을 사용해 두 가지 성분을 정밀하게 충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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