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PO) 1차전 홈 경기에서 LG 트윈스를 10-4로 꺾었다.
2002년 한국시리즈(KS) 이후 무려 22년 만에 포스트시즌에서 LG와 마주한 삼성은 2015년 10월 26일 KS 1차전 이후 3275일 만에 포스트시즌 승리를 거뒀다.
올해 정규시즌에서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185홈런을 터뜨린 삼성은 PO 첫 경기에서도 불방망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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