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7-1로 앞선 7회초 2사 1·2루에서 선발 데니 레예스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송은범은 문성주의 강습타구에 몸을 맞았다.
삼성 벤치는 주저하지 않고 다시 투수를 교체했다.
삼성 관계자는 "송은범은 왼손 저림 현상이 조금 남아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따로 병원 진료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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